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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P 2022-01-30 20:38:05

    어릴적 겨울철 날씨는 매우 춥고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학교에서는 겨울방학 전 까지 사용할 난로 불쏘시게용 솔방울을 학생들에게 의무적으로 주워서 가져오도록 했었고
    어린 학생들 입장에서는 매우 힘들었던 일로 기억이 남아있습니다.삭제

    • 코스모스 2022-01-27 01:07:17

      지개을 지고 나무 하로 가본적은 없지만
      작가님의 글을 읽고 있자니
      그시대의 모습들이 가슴에 와 닿습니댜
      그때는 왕사탕 한개의 행복이랑
      아련한 어린 시절의시간으로 되돌아
      가봅니다
      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삭제

      • 나무지게 2022-01-24 05:58:20

        겨울철에 나무지게는 꼭 필요했지요.
        아침 일찍 산에가서 억새풀 한짐
        오후에 산에가서 나무 한짐
        짐을 옮 길 때도에도 지게 지고
        지게는 친구였지요.
        새록새록 감사합니다.삭제

        • 안골 2022-01-24 05:40:01

          가슴에 와 닿는 글 잘 읽었습니다.
          어릴적 기억을 어찌그리 생생하게 표현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당시에 나도 장작을 지게에 지고 부모님과 동행한 기억이 살아납니다.
          눈깔사탕 오랫만에 정감이 갑니다.
          글 가슴에 소중히 담았습니다.삭제

          • 오경국 2022-01-22 14:05:28

            옛 추억을 서정적이면서도 오늘날 살ㅏ가는 우리에게 정신을 일깨워 주고자 하는 작가의 정신을 오롯이 느낍니다.
            한없는 찬사를 보냅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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