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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광 시인, 제60회 경남도문화상 문학부문 수상

기사승인 2021.11.28  10: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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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26일 문학·공연예술 등 6개 부문 선정 발표

문학, 공연예술, 체육, 문화‧언론, 학술‧교육, 조형예술 등 6개
엄정한 심사 거쳐 경남 문화예술·체육 발전 기여 수상자 선정

경남도가 26일‘제60회 경남도 문화상’ 6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문화상 수상자는 문학 부문 윤일광 시인, 공연예술 부문 김홍종 통영오광대 예능 보유자, 체육 부문 이강헌 창원대학교 명예교수, 문화·언론 부문 이병열 남명산업개발 대표이사, 학술·교육 부문 최두환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전문교수, 조형예술 부문 최연현 화백이 각각 선정됐다.

‘경남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과 체육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수여하고 있으며, 1962년부터 지난해까지 357명을 배출한 명실상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경남도는 이번 수상자 선정을 위해 부문별 최고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문학 부문 윤일광 시인은 활발한 작품활동과 함께 지역에서 문예창작교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공연예술 부문 김홍종 명인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6호인 통영오광대 예능 보유자로 다양한 분야서 융합적 공연예술을 선보였다.

체육 부문 이강헌 교수는 체육학과 교수로 30여 년간 체육 인재를 육성하고 경남 체육 발전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으며, 문화·언론 부문 이병열 대표는 지역 예술단체를 후원하고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평소 지역문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제60회 경남문화상 수상자들

학술·교육 부문 최두환 교수는 충무공 이순신의 전략, 전술과 리더십에 관한 독보적인 연구와 강연으로 충무공 정신을 계승하고 함양했으며, 조형예술 부문 최연현 화백은 한국화의 재해석을 통한 현대적 미를 추구하는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였으며, 한국화 미술이론 체계화와 미술교육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편 올해 문화상 시상식은 내달 16일 도청서 열릴 예정이다

문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윤일광 시인은 거제시 하쳥면 출신으로 문단등단 40년에 작품집 11권 상재, 대한민국문학상(한국문화예술진흥원) 등 문학관련 수상 11회가 되는 거제문학계의 거목이라 경남의 노벨상이라 부르는 도문화상 수상은 늦은감 마저 있다. 

특히 현재 사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5-6학년 음악교과서에 시가 노래로 실려있으며, 제6차 교육과정 초등학교 4학년 국어교사용 지도서에 동시 2편이 실려 있기도 한다. 문학강좌 <눌산 윤일광 문예창작교실> 시와 수필을 9년째 재능기부로 강의 중(농업기술센터 강당)이며, 문학강좌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20년, 21년 연속 선정돼 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거제의 유일한 문학상인<월요문학작품상>을 본사와 함께 제정·운영해 올해 4회째를 맞았다.

 거제신문 칼럼 <윤일광의 원고지로 보는 세상> 2007년부터 13년간 662회 매주 집필하며,<거제시문화예술창작촌> 촌장으로 9년 째 봉사,<시와 음악과 인문학> 시민 프로그램 기획·운영 12회째, 8개 학교의 교가를 작사 또는 작곡하는 등 시,시조,동시,수필 등 전 장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후진들을 문인으로 배출하고 있다.


거제스토링작가협회상임고문,거제향토사연구위원, 거제바로알기 강의, 청소년 읽기자료집 책임 집필, ‘거제의 노래’노랫말 정립,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문학 강의>최근 5년간 35회 강연을 하고 있다. 

시인 윤일광은 평생을 문학과 교육으로만 살아 왔다. 현재 재능기부 <눌산 윤일광 문예창작교실>은 문화적 불모지 거제에 문화와 예술 그리고 인문학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 문화예술에 기여한 공로로 <거제문화상>과 <거제시민상>을 수여했으며, 타 분야와 달리 경쟁이 치열한 문학계에서 돋보이는 이 시대 진정한 거제문인이며 문화지킴이다.

거제출신으로 도단위 문화상은 청마 유치환(부산시문화상 문학), 무원 김기호(제2회 경상남도 문화상)-눌산 윤일광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후진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상은 단기간의 활동실적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인물이 평생을 두고 일구어온 삶을 평가받는 상이다.  정작 본인은 "거제시가 나서서 예술인을 적극지원하고 투자하여 거제시가 문화예술도시 다운 진정한 예술인을 키우는 시대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서정윤 기자 gjtline09@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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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2
전체보기
  • 고동주 2021-11-29 08:19:54

    경상남도 문화상을 수상하시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거제시민의 한사람으로 큰경사이며 영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문학이 함께하는 거제를 바라시며 재능기부를 열정적으로 하고계신 눌산 윤일광 교수님 존경합니다.
    거제의 어제와 오늘,그리고 문화의 꽃이
    활짝필 거제의 내일을 염원하시는
    눌산윤일광 교수님!
    경상남도 문화상 수상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삭제

    • 임홍기 2021-11-29 04:02:23

      거제의 문학에 전통적 감성과 정서를
      계승하고 후진을 양성하는 진정한
      문학적 교육자이자 스승인 눌산.

      그의 이번 수상은 그동안 아쉬움과 늦은 감을 한번에 날려 버리는 쾌거라 아니할 수 없다.

      다만, 그의 거제의 문학적 전통계승을 위한 자선적 노력에 아직도 제도권적 지원이 미비함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이제부터라도 거제가 낳고 거제가 키운 눌산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하겠다.

      평생을 거제의 문학과 거제의 역사보존에 힘쓴 눌산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삭제

      • 박주일 2021-11-28 22:55:34

        늦은 감이 있는 선생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훌륭하신 선생님에게 배우고 익힌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또한 가슴 뿌듯한 자부와 긍지로 느껴집니다.

        모든 문학인들의 귀감이 되어 거제의 문화예술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나라 문학발전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더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삭제

        • 추영미 2021-11-28 20:07:45

          선생님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거제시와 경남 그리고 대한민국의 자랑이신 선생님의 가르침 아래 문예교실에 참여할 수 있음이 크나큰 영광입니다.삭제

          • 김선연 2021-11-28 19:45:10

            거제시의 영광이며 저희 문예교실의 영광입니다. 스승님의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삭제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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