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기우 예비후보 선대본 3일 긴급기자회견 예고

제21대 총선에 출마해 텃밭을 가꾸어 오던 더불어민주당의 이기우 예비후보가 오는 3일 오후 2시 긴급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예고했다.

지금까지 문상모, 백순환, 이기우 3인의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을 해 왔으나 민주당 중앙당에서 여론조사 등 경선절차를 거쳐 민주당 총선 후보로 문상모 후보를 공천 결정을 하자, 불공정한 행위를 했다며 불복 이의신청 문제는 백순환후보도 같은 취지로 신청을 했다..

이 이의신청 사유는 선거법을 위반 문자돌리기 등과 기자회견장에서 허위사실(중앙당에서 여론조사 결과 자기가 여론조사 결과 1위라는 기밀사항을 개인적으로 입수해)을 공표해 경선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했다는 요지였다.

2일 오전 중앙당 최고위원회  이의신청에 대한 최종 결과에 따라 3일 오후 기자회견을 하게될 것이라고 선거캠프 관계자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