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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후보, 논란중인 거제 ‘수불화사업 중단’ 공식 입장 발표

기사승인 2018.05.26  00: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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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수돗물 불소농도조정사업 중단하겠다” 공식입장

최근 논란중인 거제시의 불소농도 조정사업에 대하여 전면 재검토 의지를 밝힌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는 25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거제시 수돗물 불소화중단 촉구연대’의 수불사업 완전중단 촉구대회에 참석해 수불화사업 중단을 공식 밝혔다.

 변 후보는 캠프내 후보직속 정책자문위원이자 국내 물 분야 최고 권위자인 양형재 (전.환경부 물 연구소장)박사로부터 “불소의 높은 농도를 유지할 경우, 인체에 독성이나 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라는 자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변 후보는 먹는 물에 적정량의 불소를 주입하는 것은 치아에 좋을 수도 있지만, 불소의 주입을 원치 않는 시민의 의견도 많으며, 불소는 일반적으로 자연수에도 존재하고 수돗물에 인위적으로 주입하는 것은 필요 이상의 농도로 주입될 우려도 있으며, 수돗물은 마시는 것보다 샤워,세탁,화장실용 등으로 사용되는 것이 훨씬 많다는 점을 설명했다.

 변 후보는 “결론적으로 수돗물에 인위적으로 불소를 주입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으며, 수불화 사업은 중단해야 한다.”라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거제시민의 건강과 보건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수돗물 불소농도조정사업’관련 변광용 후보 입장문

변광용 후보는 5월 21일 수불화 사업과 관련하여 거제보건소 정기만 소장과의 면담을 통해 시민건강을 우선하는 원칙에 입각하여 동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천명한 바 있습니다.

 추가 대책으로 변광용 후보 캠프는 후보 직속 정책자문위원인 국내 물 분야 최고 권위자인  ‘양형재 전 환경부 물 연구소장’의 자문을 받았으며 “불소의 높은 농도를 유지할 경우, 인체에 독성이나 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을 전달받았습니다.

 이에 변광용 후보 캠프는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습니다.

-먹는 물에 적정량의 불소를 주입하는 것은 치아에 좋을 수도 있지만
-불소의 주입을 원치 않는 시민도 많으며,
-불소는 일반적으로 자연수에도 존재하고
-수돗물에 인위적 주입은 필요 이상의 농도 주입될 우려가 있으며,
-수돗물은 마시는 것보다 샤워, 세탁, 화장실용이 훨씬 많으므로

결론적으로 변광용 민주당 거제시장 후보는
‘수돗물에 불소의 인위적 주입은 필요하지 않으므로 수불화사업은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바입니다.

                             2018. 05. 25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 변광용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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