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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12대~13대 지회장 이.취임식

기사승인 2024.03.27  08: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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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축협하나로 컨벤션센터에서 협의회, 부녀회, 문고,교통봉사대,아라연합회,,청년연합회원등 300여명 참석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를 진두지휘해갈 사령탑인 제12대, 13대 지회;장 이.취임식이 26일 오전 11시 거제축협하나로컨벤션센터에 산하단체 등 회원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이임회장 공적소개, 감사패, 공로패 전달, 새마을기전수, 취임사, 격려사, 축사, 기년촬영순으로 진행됐다. 
 

조문석 이임회장은 이임인사에서 "회원여러분은 거제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진정한 에너지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경제10대 대국이 된 것은 새마을운동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1970년대 '잘살아보세'라는 슬로건으로 마을에서, 면동으로, 시군으로 전국으로 확산 되어 근면.자조,협동정신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성장시컥이 새마을정신이라 생각합니다"라며 그동안 회원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또 취임하는 권수오 회장은 지역에서도 덕망이 높은 분이라 거제시새마을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수오 취임회장은 인사말에서"지난 6년간 뜨거운 열정으로 새마을지회를 역동적

으로 이끌어 준 조문석 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뜨거운 박수"를 부탁했다. 중책을 맡게돼 매우 영광이면서 한층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창의와 혁신으로 새마을지도자의 역량강화,소통과 화합속에 신바람나는 새마을운동,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국민운동으로 자리매김하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남도 새마을운동 윤원섭 회장의 격려사. 박종우거제시장과 윤부원거제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권수오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이사진의 교체가 있었으며 지도자 협의회 김영택회장, 부녀회 유병옥 회장은 연임됐으며 문고는 신종엽 회장이 맡았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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