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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고현항재개발부지, 대출금 종착지는 어디?

기사승인 2024.03.07  07: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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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비 외에 지출된 대출금은 얼마?, 어디로 흘러갔나? 사업비외 사용해도 되나?

거제시가 자체조사해 밝힐 수 있는 부분이다.
거제시와 해양수산부가 민간사업자와 합작으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을 시행하던 중 민간사업자인 거제빅아일랜드PFV(대주주 부강종합건설.주)가 지난해부터 자금난에 시달리더니 결국 법정 회생절차에 들어가고 사업은 중단됐다.  


부강종합건설(주) 및 특수관계사는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부지를 빅아일랜드인거제PFV(주)로부터 매입, 담보대출을 시행하였다, 고액인 대출금과 그 대츨금의 집행과정과 사업비 외에 지출금은 얼마이며, 목적이 분명하지않은 대츨금의 종착지가 궁금하다,

또한 부강종합건설(주)대표이사의 부인이 토지(주차장 부지1)를 취득하는 과정에는 위법 소지는 없었는지? 특수관계법인 회사들의 대표들이 대부분 사내 이사들이거나 심지어는 그룹의 회장인 박회장 명의의 회사도 있고, 회사 주소가 동일 장소인 것이 여럿 있는 등 의문 투성이었다.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부지를 특수관계사 또는 대원그룹의 내의 회사에 담보물로 제공하는 등 여러 정황이 드러났다. 금융불안 해소를 위해 담보제공되기도 했다, 특수관계 법인이면  어떤 관계이며, 그들간의 내부자 거래는 위법 소지가 다분하지 않을까?

이 사업의 경우는 당초부터 매입토지는 분할매입하거나 매각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롯데개발로부터 토지를 매수한 삼정개발이 분할매각이 불가능해 애를 먹는 등 부지개발과 관련해 여러조건이 복잡하게 엃켜 있어 사실 규명이 더 어렵다

하지만 기자는 접근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대출금의 최종 종착점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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