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수부장관을 역임한바 있는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이 15일 국민의힘 소속 경남도지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 전 장관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해 판사를 거쳐 국회부의장과 해양수산부장관도 역임했다.
현재 국민의 힘 국책자문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경남의힘정책포럼」을 출범시켜 학계 등 1500여명이 참여하는 정책 네트워크·싱크탱크 표방하는 등 활발한 정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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