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 임수정, 추석장사 5연패…통산 20번째 타이틀
22일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무궁화급(80kg이하)의 강력 우승후보였던 이다현이 구례군청의 신예 김다영에게 덜미를 잡혀 석패했다.
김다영이 이다현을 2-1로 물리치고 생애 첫 장사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한편, 여자부 단체전에선 안산시청이 구례군청을 3-1로 누르고 우승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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