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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종죽의 고장 하청면, 지금은 봄의 꽃 유채꽃이 활짝

기사승인 2020.04.07  11: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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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청면 석포리 일원에 10,000㎡ 유채꽃밭 조성

하청면(면장 이영실)은 하청면 석포리에 유채꽃밭을 조성하여 하청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말 조성한 이 유채꽃밭은 석포리 25번지 일원 10,000㎡ 가량의 휴경지를 활용해 마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조성됐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정부 차원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시행되고 시민들 스스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있지만,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피어난 밝고 화사한 색감의 노란 유채꽃밭이 봄의 기운을 느끼고 싶은 시민들의 발길을 끊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이영실 하청면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전국민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화사한 유채꽃밭을 보면서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며 “야외활동 중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과 주변인들과 적당히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야외활동 이후에는 손씻기 등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청면은 유채꽃밭 조성 외에도 푸른 하청면 조성을 위해 다양한 꽃길·꽃밭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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