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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손짓하는 길목, 난향(蘭香) 그윽함 사이버에서 느껴보세요"

기사승인 2020.03.08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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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여파 '한국난대전 사이버 난 전시회로 대체'

  (사)한국난대전(대회장 이사장 박병옥)이 코로나바이러스19 영향으로 운집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나머지 궁여지책으로 사이버전시로 대체하여 인터넷상에서 사진으로만 치루어진다.

주금화(대선) 대우조선난우회 송호수 출품작

한국난대전은 한국난연합회가 해마다 개최지를 전국 시, 도를 순회가며 개최한다. 올해는 천안시와 보령 난연합회 주관으로 보령 종합실내체육관에서 21일~22일 개최하기로 문화체육부, 충청남도충남도의회와 보령시가 후원하는 한국난대전 일정이 계획되어 있었다.

 한국난대전은 대부분 전국 순수 난애호가들로 구성된 난연합회로 애란인들에게 규모가 가장 큰 난행사다, 이 단체가 속해있는 전국의 시도 난 연합회나 개별난우회단체는 이 대전의 전시 일정에 맞추어 일주일 전 각 지역주관으로 행사가 이루어지고 그 결과물 중 최고의 작품들이 모여 한국난대전을 치루게 된다.

황화(황운), 대우조선난우회 소속 주두옥출품작

이 대회를 준비하는 애란인들은 난꽃 한 대를 제대로 피우려고 년 중 보살피고 가꾸고 손질하는 수고로움이 따른다. 난대전은 새로운 난들이 선보이며 그 중 가치가 인정되는 난초는 명품으로 등록되고 또 출품한 작품이 수상작이 되면 소장가인 애란인의 명예는 물론 키우던 난초의 가치도 상승하는 계기가 된다.

원판화(일월화) 계룡난우회 김용구 출품작

거제난연합회, 경남연난연합회, 김해, 합천, 울산, 부산, 등 인근의 연합회도 이 일정을 맞추어 한국난대전의 한 주 전인 3월 14일과 15일에 각각의 지역에서 전시회를 가진다. 그러나 뜻밖에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전국확산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모든 행사 자체가 취소됨에 따라 거제에서도 사진상으로 치루어지는 사이버상 전시로 대체하게 되었다.

사이버난전시작품 사진촬영을 마친 거제난연합회회원들

난(蘭), 선인(先引)인의 고장인 거제난연합회(회장 송호수)의 전시 일정이 14일(토)부터 15(일) 이틀간 거제시 농업개발원 전시실에서 개최예정이었는데 행사가 취소됨에 한국난연합회 한국난대전의 사이버전시 참가로 방향을 선회하게 되었다. 

거제난연합회는 출품할 난들을 연초난단지로 모아 7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 사진촬영을 마쳤고 되도록 여러사람들의 접촉을 피하도록 했다.

 촬영된 올해의 난초 사진은 거제난연합회로부터 번호를 부여받아 그것이 한국난대전 집행부에 보내져서 올해의 수상작을 지면으로 발표될 것이다. 이날 사진촬영에 출품된 난초작품은 뒤늦게 통보받은 애란인들이 취소의 통보 후 꽃대 제거로 일반 전시의 10/1인 40여 분만 출품되는데 그치게 됐다.
 

주두옥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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