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조대우조선지회 신상기 위원장이 11기 위원장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 노조의 선관위는 지난 3일 제 32-5회차 조합원 임시총회 결과를 공지하고 기호 2번으로 출마한 신상기 후보의 위원장 당선을 확정 공지했다.
이날 투표에서 신상기 위원장은 조합원 5602명 중 4,924명(87.9%)이 투표에 참가해 2,748표(55.88%)지지를 받아 재선에 성공한 것이다. 과반인 2,463명을 넘은 것이다.
이번 선거는 첫 투표결과 과반득표자가 없어 1,2위 득표자에 대한 결선 재투표에서 확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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