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거제‧고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겹경사!
창원지검 통영지청 관할 통영.거제.고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욱)가 겹경사를 맞아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지난 달 27일 오후 2시 법무부와 한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주관하고 동아일보, 피해자학회가 후원하는 제12회 한국범죄피해자인권대회(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이 피해자센터 장욱 이사장이 14년 10개월 동안의 임기 중에 펼쳤던 지역에서의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단체장으로서의 중추적 역할 공오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특히 센터를 으뜸 되게 하였을 뿐 아니라,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항상 타의 귀감이 된 점 등의 업적은 다른 지역에 비해 구구기감이 되고 잇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피해자 지원활동에 큰 기여를 한 양정연 위원, 김영주 위원, 이정숙 상담위원 3명에게는 전국범죄해자지원연합회장이 수여하는 표창장 수상 영광이 주어졌다.
이 센터가 범죄피해자의 정신적 트라우마로부터 회복까지의 과정을 담아 창작 발표한 퍼포먼스 무용극 <파랑새의 꿈>은 이번 행사 메인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고, 공연하므로써 참석한 관계 인사들의 큰 호응과 갈채를 받는 겹경사를 누리게 되어 우리 고장의 자랑이기도 하여 축하와 큰 박수를 받았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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