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김해연,'가덕도신공항'은 부산-경남 통합의 핵심적 구심점

기사승인 2019.11.19  08:38:18

공유
default_news_ad2

- 18일 부산상의에서 열린 토론회서 주장

 지난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동남권 신공항 유치위원회와 깨어있는 죽비봉사단이 공동 주최한 ‘동남권 관문공항이 가져 올 대한민국 경제발전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각계를 비롯해 전국에서 300여명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주제발표에서 윤준호 국회의원이 “동남권 관문공항의 현상황을 설명하였고 이제 수도권과 지방이 대결하는 시대가 되었으며 우리는 힘과 의지를 모아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김해연 전 도의원 외에 7명의 토론자가 참여하여 수도권과 대구,경북 등각 지역별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김해연 전도의원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참여하였다.

김의원은 토론문에서 “공항은 기본적으로 3가지를 만족해야 한다”며, “그것은 1. 안전, 2. 24시간운영, 3. 확장성인데 김해공항의 확장은 총 5조4천억원이 들지만 이 세가지 중에 어느 하나도 만족 못하기에 세금낭비에 불과하다”고 일축 “가덕도 신공항은 6조 4천억원이 들지만 이 세가지를 만족할 뿐만 아니라 조선산업과 기계산업이 연계되어 있고 국가경제의 50%이상을 점하고 있기에 향후 부산과 경남을 통합시키는 핵심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ad4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ad43
ad44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