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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치안센터, 지구대로승격 11일 개소식

기사승인 2019.02.17  0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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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념만의 경사---김한표 의원은 '특강'

대우조선해양 사업장이 있는 거제시 아주동 지역 치안을 전담할 경찰 지구대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는 11일 지역 기관·협력 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지구대 개소식을 가졌다.

대우조선 옥포조선소 배후에 자리 잡은 아주동은 최근 10년 사이 급격한 인구 증가와 함께 치안 수요도 급증했다. 상주인구만 3만여 명. 반면 경찰 상주 인력은 옥포지구대 아주치안센터에 배치된 교대 근무자 1명뿐이었다.

지역 사회는 끈질기게 지구대 설치를 요구했고 이번에 치안센터 개소 16년 만에 아주지구대로의 승격이 이뤄졌다. 지구대 승격으로 지구대장을 포함해 총 14명의 경찰관이 3개 조로 나눠 2교대 근무를 한다. 강기중 서장은 “지역 치안과 평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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