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자가 12월 7일 1,100천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하여 행복천사 제78호가 되었다.
기부자는 “지역 경기 침체로 거제시 상가를 둘러보니 문이 닫혀있는 곳이 많아 마음이 아프다.”며,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지 못하지만 희망복지재단에서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애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모금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사업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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