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가 봐도 범상치 은 바위로 보이는데
가치가 있는 바위라면 돈을 들여서도 사와야
하거늘 전문가도 보존 가치가 있다고 진단한
저절로 생긴 귀한 바위를 굳이 파쇄해 없애버리려는 사람들은 뭔가?
저 큰바위는 그동안 땅속에 묻혀 있었지만
주차장 확장 공사로 인해 우연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어쩌면 양지암 조각공원에 내린 하늘의
선물일지 모른다
인공적인 기존의 조각 작품과 천연의 큰바위
무더기가 잘 조화를 이루면 양지암 조각공원이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
제발 거제시는 이 큰바위를 파쇄하지 말고
존치하길 바란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