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들의 피땀으로 얼룩진 태극기.
우린 아무 조건 없이 태극기만 보면 애국심이 절로 나왔다.
2002년 월드컵 시절 태극기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와 함께 우리 대한민국의 상징이었는데,그런 태극기가 박근혜 지지자들인 '태극기 모독단'에 의해서 성조기와 이스라엘기와 함께 난동을 부리면서,태극기 자체가 혐오스런 상징으로 바뀌었다.
이 성스러운 우리 표상이 추악하고 무식한 상징으로 인식되어 너도나도 기피하는 현상을 가져오게 되었다.
단체들의 무관심도 책임을 물어야겠지만 그 보다도 태극기의 존엄성을 훼손한 사람들의 속죄가 우선이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