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 수양동민 2020-10-31 14:47:57

    말이야 바로하자 우리 조선업이 앞으로 얼마나 더 경쟁력을 유지하겠나.지금 잠시 중국의 삽질로 선주들이 돌아온다고 해도 임금수준과 비용을 감안할 때 중국이 아니라도 또다른 후발국가에 의해 추월당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우리 추격에서 1위를 지켜려고 발버둥친 일본 조선업체들 행태가 떠오른다. 조선호황기에 다른 먹거리를 준비하거나 드릴십 같은 새로운 선박시장을 찾았어야했다. 더 이상 조선에 목매지 말고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 14조나 되는 국민 세금이 바르게 쓰였어야 했고 또 이런 부담을 국민들에게 안겨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삭제

    • 양정도민 2020-10-25 00:08:37

      이렇게 부도덕한 떼도둑 집단인 현대중공업에 대우조선을 공짜나 다름없는 매각, 부정의하고 불공정한 매각, 특혜 몽땅 안겨주는 매각을 해선 안된다. 정상적인 내용과 절차로 투명하게 공개매각하되 이 기회에 그동안 대우조선에 투입한 10조 내외의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현재 대우조선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 <제값받는 매각>을 해야 한다. 그런데도 현대중공업에 공짜, 헐값매각이라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주채권은행인 수출입은행이 대우조선에 4조를 대출하고 있는데, 이 중 2조4천억의 저리 영구채도 현대중공업이 그대로 승계하도록 특혜주고 있다.삭제

      • 양정동민 2020-10-24 23:42:04

        위 기고, 꼼꼼히 잘 읽었습니다. 현대중공업으로 대우조선 매각문제를 놓고 문제점과 그 심각성에 대해 앞날을 내다보며 지적하고 걱정하는 내용에 깊이 공감합니다. 2018년 4월 적발된 현대중공업 간부들과 해군장교 등 25명의 떼도둑들의 범죄가 2년 넘도록 수사,재판이 지지부진하다 이번 SBS-TV 폭로 보도에 따르면 대우조선이 해군에 제출한 한국형 차세대 구축함 (=미니 이지스함대 6척, 7조 8천억 사업) 설계도, 운영시스템 등의 3급 기밀문서를 현대중공업이 해군 장교 등과 짬짜미 도둑질해 사업을 가로채갔다고 하니 참기가 막힘니다.삭제

        • 대우조선 2020-10-24 10:40:23

          주인없는 회사라고 자처하던 대우조선 직원들은 이젠 근무시간에 놀고 삥땅도 못치묵게 생긴건지 지역경제 파탄을 이유로 매각반대를 외치고 있다. 대안도 물론 있어야겠지만 지금 이상황은 그대들 스스로 만든것이라는걸 잊지마라.삭제

          • 통곡당 2020-10-23 21:27:32

            다부질없는짓이다.한때좋은시절은갔다.두번다시그시절은오지않는다.매각을하면죽고.매각안하면살고그런사고는이미사라젓다.이도.저도아니면매각......삭제

            ad4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ad43
            ad44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