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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신임 임원 임명

기사승인 2018.08.17  18: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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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17일, 시장실에서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의 제3대 임원을 임명했다.

제3대 이사장으로는 노철현 (사)함께하는 우리마음 노인대학장을, 이사로는 삼성중공업(주) 거제조선소 고형석, 전 YWCA 회장 김복례, 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원배,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박병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 부회장 옥정희,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강사 위태례, 전 주민생활국장 조용국을 임명하였고, 가람세무회계사무소 이인규 대표를 감사로 임명했다.

희망복지재단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의 임기는 3년, 감사의 임기는 2년이다.

또한, 이날 임원 임명식에는 재단의 발전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노력하시다 이임하신 박동철 전 이사장님과 이성웅, 유인제 전 이사님에 대한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그동안 수고하신 박동철 이사장님을 비롯한 이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법적한계로 인해 행정만으로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한계가 있으니, 이를 잘 보완하여 어려운 시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재단이 되길 바란다”며 제3대 임원진에게 당부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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