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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장 선거 서일준 선대본은 ‘시민중심’

기사승인 2018.05.20  21: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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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도 발표, 무상 교육복지 늘린다

진영 프레임으로 전개되던 지방선거가 시민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거제시장 선거에 출마한 서일준 후보(자유한국당)가 새로운 형태의 선거운동을 선보이고 있다.

서 후보는 민주당이 내부경선 과정에서 진영논리에 매몰돼 이전투구, 혼란을 겪는 것과는 달리 애초부터 본선을 대비, 정당프레임에서 벗어난 시민중심의 선대본을 꾸렸다.

선대본은 이번 선거가 정당에 매몰되지 않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거제시장 후보의 도덕성과 능력을 제대로 검증하고 비교해 거제시민의 올바른 판단을 돕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선거이후 진영논리에 매몰돼 편가르기로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을 조기에 수습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기존 당직자 중심에서 벗어난 선대본은 공동본부장 체제를 선보이고 있다. 직업도 자영업, 주부, 학생, 전문직 종사자 등 다양하다.

선대본에서는 별도의 거창한 직함이 없다.

 선대본 관계자는 “선대본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이 앞장서 내 일처럼 돕고 있다. 모두가 6.13선거에서 거제의 변화를 염원하는 소중한 거제시민이자 가족이다. 자리에 연연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그래서 모든 분들이 책임자” 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상대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후광과 중앙당 인사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를 서 후보 중심으로 이끌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서 후보의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행정경험과 능력 때문” 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서 후보의 인물론을 지지하는 다양한 세력과 진영프레임을 뛰어넘는 인사들로 선대본이 채워지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거제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풀뿌리 지역활동가와 핵심당원을 중심으로 민심을 끌어모으고 원로그룹들도 별도로 집토끼 결집을 위한 별동대역을 담당하게 돼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거제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서일준 후보 선대본은 조만간 출범할 계획이다.

서일준 거제시장 후보 무상 교육복지 늘린다
무상교육 확대와 무상 교복지원 추진 등 공약 발표

서일준 거제시장(53)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교육공약으로 무상교육 확대와 무상 교복지원 추진을 공약했다.

서 후보는 16일 거제편지 24호에서 무상급식을 동지역까지 확대하고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무상 교복지원을 추진, 교육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공약은 “그동안 거제는 교육복지에서 소외되어 왔다. 이제 경제적 지원을 넘어선 종합적인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 ” 는 서 후보의 의지다.

서 후보는 어린이집 내실화 및 민간(가정)어린이집 지원 확대, 유치원 무상교육 지원 단계적 추진을 공약했다.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에 대한 기존입장도 재확인했다.

서 후보는 거제편지 25호를 통해 해양플랜트 산업은 거제의 신 성장동력이라며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해양플랜트 산업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거제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KTX 거제역, 고속도로 거제연결 사업 등과 함께 거제의 관광과 산업지도를 바꾸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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