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개소식 대신 방문하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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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출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 김두관, 안민석 국회의원이 16일 오후 김성갑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 후보를 지지 응원했다.
두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친구따라 경난 간다’ 정책 토크쇼를 참가하기 전 김 후보의 사무실을 방문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중 유일하게 김성갑 후보사무실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콘서트는 당초 경남출신 의원 5인(안민석, 김두관, 김병욱, 박주민, 신동근)으로 구성된 ‘독수리 5형제’ 토크콘서트로 예정되옸으나 추경예산 심의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김두관 의원은 “김성갑 의원은 거제시의원을 하면서도 탁월한 의정능력을 보였고, 조선소 근로자의 애로사항도 잘 찾아갔었다”며 “경남도의원이 되어서 김경수 도지사와 함께 경남을 멋지게 그리고 어려운 거제시를 살릴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힘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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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갑 도의원 후보, 이색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 눈길 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의원 거제1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성갑 예비후보가 오는 23일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을 정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김성갑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은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성대한 행사로 치러지는 것이 아니라 지지자들과 유권자들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색적인 이번 개소식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새롭게 다가서는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새로운 바람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예비후보는 "보이기 위한 과시용이나 일회성 행사가 되기 보다는 시민들과 호흡하며 서로 공유하는 자리를 고민하다 '방문의 날'로 정했다"며 "거제시민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해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성갑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상동동 267-7(대동다숲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 2시 부터 8시 까지 방문의 날을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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