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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장도 맞드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는 길이란?’

기사승인 2018.02.14  17: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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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체납자에게 고지서 발송, 미납자에게는 행정제재 단행 예정  -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권리 뒤에 숨은 의무 미이행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묵은 세외수입의 강력징수에 나섰다.

시는 올해 역시 조선산업의 불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이달 말일을 납기한으로 하는 체납고지서를 모든 체납자에게 발송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미납자에 대해서는 월별 징수계획에 따라 부동산 및 금융재산․급여 압류, 번호판 영치 등의 체납처분과 관허사업의 제한, 고액 체납자 명단공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팍팍한 가계를 감안 고액체납자들에게는 분납을 시행하는 등 맞춤형 징세행정도 펼칠 계획으로 체납처분 등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속한 납부를 바란다.

시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세상은 ‘나 하나쯤은’이 아닌 ‘나부터’를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에서 출발하며, 그 시작은 백지장도 맞들어 주는 장삼이사들의 선의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발현될 때이다.”며 머물러 살고 싶은 거제시 만들기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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