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회(회장 김지민)는 지난 12일 장평동 신설 경로당 2곳을 방문하여 설명절 위문행사를 실시하였다.
희망나눔회는 자체 바자회를 통해 모은 모금으로 겨울이불이 없는 관내 신설 경로당 2곳에 겨울이불 7채와 떡국 10키로를 선물하며 어르신들께 명절인사를 드렸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뜻을 밝혔다.
최석호 동장은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신설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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