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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준 전 거제시부시장, 자유한국당 입당

기사승인 2018.02.11  06: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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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거제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본격 정치활동 시작

오는 6.13 지방선거 거제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일 명예퇴직한 서일준 전 거제시부시장이 10일 오후 2시 40분 자유한국당 김한표 국회의원 거제사무실인 거제시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시·도의원 및 당원과 지지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 의원은 입당 환영 인사말에서 “서일준 전 부시장은 고향 거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청와대 행정관, 경남도 국장, 거제시 부시장을 두번씩이나 거치는 등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친 유능한 행정가”라며 “당원 여러분이 지난 시간동안 피땀 흘려 지켜온 자유한국당과 대한민국, 우리 고장 거제시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지난 30년 6개월간의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오늘 큰 용단을 내려 입당 절차를 마쳤다”며 환영했다.

서 전 부시장은 “30년 전 고향 연초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할 때 아버지께서 넥타이를 매어주셨던 게 기억난다”며 “퇴직 후 본가를 찾았을 때 아버지는 이미 안 계셨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 김한표 의원님을 비롯해 자유한국당을 아끼는 당원들을 만나니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주시는 것 같아 헤아릴 수 없는 든든함을 느낀다”고 입당 소감를 밝혔다.

서 전부시장은 지방과 중앙에 포진한 든든한 인맥과 청와대 인사담당 행정관을 지내는 등 탁월한 행정 식견을 가졌으며 일반 행정은 물론 경남도에서는 안전, 경제 국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다방면의 행정 경험을 두루 가지고 있다.

한편, 서 전 부시장은 14일(수) 오전 11시 시청브리핑룸에서 시장선거 출마회견을 열 예정이다.

사진출처:새거제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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