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서당골천 빛축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수인)는 지난 23일 아주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제5회 아주 서당골천 빛축제 체험부스 운영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26일 서당골천(아주동 1712번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올해 축제는 여느 때보다 주민참여와 호응이 큰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각종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나 거제시 자원순환과, 일자리창출과, 거제대학교, 거제소방서, 옥포대첩기념공원, 거제시가족센터 등 15개 기관·단체가 차 없는 거리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김수인 축제 준비위원장은 “풍성한 축제를 위해 제5회 아주 서당골천 빛축제 체험부스 운영에 함께 해주시는 기관·단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뜻깊은 참여로 축제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환규 아주동장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고 상가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여느 때보다 주민 만족도가 높은 축제로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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