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21일 거제시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노면에 토사가 유출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노면 환경정비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시에서는 22일부터 유출된 토사에서 발생되는 먼지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발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노면청소 살수차를 투입하여 주요 도로변, 도심 시가지 등 차량 운행이 많고 시급한 장소부터 순차적으로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