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옥재관, 민간위원장 여영동)는 29일 7월에 출산한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출산축하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작년부터 2년째 계속되는 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출산한 저소득, 다문화 세대에 출산·양육관련 물품을 구입할수 있는 상품권을 전달하여 아이의 출생을 다함께 축하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영동 민간위원장은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지역사회의 바람을 담아 이 사업을 준비하였으며 하청면에 필요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꾸진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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