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붕백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만점을 받아 3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마취 관련 의료 질 개선과 마취 환자 안전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전국 107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마취 영역의 구조와 과정, 결과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시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으로 종합병원 전체 평균 89.7점 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획득해 수술환자가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지역 최고의 종합병원임을 입증했다.
최영균 병원장은 ‘마취 환자의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활동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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