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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통영 도산면에 대규모 해양관광단지 조성

기사승인 2024.06.20  10: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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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조선소 있는 거제시 '관광산업'에 목말라 있는데...'시/의회 뭐했나?'

뒤통수 맞은 거제, '대응책은 뭔가?'-장목권기회발전특구 추진 서둘러야 
한화,거제시 두고 통영에 대규모 관광단지조성 결정 이유는 뭘까?
경남도, 11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협약-축구장 600개 규모
2037년 개장까지 지역상생지구·문화예술지구·신산업업무지구 조성
시민들,"통영은 김승연회장 처가, 도산면은 박완수도지사 고향?, 거제는?"

통영에 축구장 600여개 규모의 ‘복합해양관광단지’가 들어선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조성·운영하는 관광단지로 2037년 개장이 목표다.박완수(왼쪽부터) 경남지사,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 천영기 통영시장.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11일 통영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통영 해양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통영시 도산면 법송리·수월리 일원 약 446만㎡ 터에 친환경지역상생지구,문화예술지구, 신산업업무지구 등으로 구성된 복합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각 지구는 체험·관광,공연·예술,업무·체류 역할을 한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에 반해 환화오션 조선소가 있는 거제시는 관광산업 발전에 목말라 있는데도 이번 결정은 거제시가 뒤통수를 맞았다는 여론이다. 따라서 장목권기회발전특구 추진의 촉발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기히 건축되어 있는 장목 한화리조트 후변으로는 관광지 조성이 추진되던 곳이 있고, 가덕신공항과의 거리 등을 감안할 때 좋은 입지조건을 갖춘 점이 있슴에도 거제시는 이번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것이다. 

이번 통영관광단지는 굴·바다를 경험하는 해양체험테마파크, 굴 마켓·레스토랑, 신재생에너지 자립단지, 대중문화 특화 전문 공연장, 숙박·기업 체류시설(4400여실), 인공해변, 수중미술관, 전시관·전망대 조성 등이 통영시의 세부 개발방향이다.

경남도는 이에 맞춰 투자지역 중 223만여㎡를 전국 제1호 관광형기회발전특구로 지정 신청할 계획을 세웠다. 이를 통해 규제를 해소하는 등 개발사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거제시가 장목권에 기회발전특구 1호를 추진하던 계획이 무색하게 됐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남해안은 경남도의 가장 큰 자산이자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해양관광단지가 조성되면 남해안 관광개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규제 완화에 적극 노력하는 등 남해안을 발굴하고 키울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글로벌 종합관광휴양 랜드마크 기대
전국 1호 관광형기회발전특구 신청
경남도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민선8기 제1호 공약사항인 기업(투자)유치와 남해안 관광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통영 복합해양관광단지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규모의 종합 관광·휴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망이다.

통영시 도산면 법송리·수월리 일원에 들어설 복합 해양관광단지 조감도

아울러 해초류 군락지 등 블루카본을 활용한 ‘바다 숲(Blue Forest)’과 신재생에너지(수상태양광, 해양풍력) 자립단지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탄소중립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지구(공연&예술)는 각종 문화시설, 예술 인큐베이터 등 예술인이 모여 교류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마을 ‘Blue Fortress’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보존, 계승하고 흩어진 문화자본을 집적하여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것.

또 대중문화 특화 전문 공연장 펄아레나(Pearl Arena) 건설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서울 아레나’, ‘CJ라이브시티’ 등 국내 최고의 공연장을 시공한 한화의 기술력을 통영에서도 발휘할 계획이다.

신산업 업무지구(업무&체류)는 4차 산업에 적합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워케이션(work와vacation의 합성어)센터와 웰니스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 관광형 워케이션이 아닌 업무와 힐링이 동시에 가능한 기업형 워케이션 업무지구(오피스-리조트) 조성으로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수도권 인구 유입까지 도모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호텔·콘도미니엄을 비롯한 숙박·기업 체류시설(약4,400여실)과 인공해변, 수중미술관, 각종 전시관·전망대 등 문화·예술·여가를 망라하는 다양한 시설들이 계획돼 있다.

경남도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진행하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이번 투자협약 체결 후 해당 투자지역 중 67만 5,000평 규모를 전국 제1호 관광형기회발전특구로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겹겹이 산적해 있는 각종 세제혜택, 규제해소 과제를 중앙정부와 협력하는 등 신속하고 도전적으로 개발사업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친환경 지역상생지구는 경남과 통영시를 대표하는 수산물인 굴과 남해안 바다를 경험하는 해양체험테마파크가 중심이다. 해양체험테마파크는 굴 양식 체험장, 굴 마켓·레스토랑, 굴 껍데기 리사이클링 홍보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다. 국제 굴축제를 유치해 지역상생 비즈니스 모델도 제시한다. 또 탄소를 흡수하는 해초류 군락지 등 바다숲, 신재생에너지(수상 태양광·해양풍력) 자립단지를 통해 탄소중립을 꾀한다. 문화예술지구는 예술인이 모여 교류하고 성장하는 문화마을, 대중문화 특화 전문공연장을 갖춘다.

이 사업 대상지 일부는 수산자원보호구역 또는 자연보호지역이다. 경남도는 해양관광단지 핵심지역을 규제 특례 적용이 가능한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달라고 정부에 신청하는 방법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돕는다. 현 정부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균형발전을 이루고자 추진하는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하나가 기회발전특구다. 정부는 기회발전특구에 세제 감면, 규제특례, 정주 여건 개선 등 혜택을 제공한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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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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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노답 2024-06-30 11:50:07

    기자가 이런 허접한 기사를 쓰니 괜한 선동심리만 부추김. 한화는 이익을 축구하는 집단이고 정치논리가 아닌 철저한 사업분석을 통해서 입지를 선정한거임. 그걸 지방에 그것도 소규모 지방 거제에서 그것도 듣보잡 언론이 이런식으로 기사를 써버리면 한화는 거제에 애정이 생길지 의문임. 내가 회장이면 굳이 인수도 안했을 조선소를 떠맡듣이 한건데 아직 그걸 모르니..한심함삭제

    • 통영시민 2024-06-29 10:42:35

      한화그룹에서 통영 도산면에 오래전부터 추진한거네요. 예전부터 준비해온걸 최근에 발표한 것 같은데. 통영은 같은 지방이 발전하고 잘되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거제는 지역이기주의가 심하네요. 보기 안좋음.

      https://www.hansa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32삭제

      • 주민 2024-06-27 05:12:27

        관광지 거제 통영 성인들 조차
        너나할것없이 패스포트 다가지고 있다
        그냥 해외 나가는게 일상화 된 세상에
        동남아와 비교해서
        가격,구경꺼리,먹거리 어느것하나 경쟁력없는 촌동네에
        괜히 통영 바닷가 환경 파괴시키지말고
        생고생하며 잘나가는 회사 키워놓고
        늘그막에 쫄딱 망해 그룹 휘청이게 하지마라
        아무리 지랄을 해도 안되는것은 안되는것이여
        거긴 빠찡꼬를 들여놔도 7조원 투자는 안도ㅑ삭제

        • 취미가 관광2 2024-06-27 04:56:34

          거제와통영에서의 관광 인프라가 7조원을 투자할만한 관광지도 아니다
          여긴 중국 황산이나 장가계같은 확실한 관광거리가 없고 거제통영 관광비로 저가 동남아 관광 가는 세상이다
          7조원의 투자는 많은 관광객 숫자가 들어차야 유지될수있는 금액이다
          그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무슨 아이템으로
          끌어들일수 있겠는가
          주위 도로사정 좋지도 않으나 개인 사업을 위해 도로 깔아주는 국가는없다
          7조원의 은행이자 금액도 안되는 매출이 되면
          투자금 회수는 0원,
          한화그룹 전체가 날라가는거다
          죽으려고 작정을 했네
          차라리 그돈 1/3만 사곡산단에 몰빵해라.삭제

          • 취미가 여행 1 2024-06-27 04:29:00

            한화가 착각을 하네
            그런 큰돈 투자는 서울 근교나 대도시 주변에나 해라
            그정도 금액 투자 실패하면 그룹이 휘청거릴
            금액이다
            투자대비 실패해도 반타작이라도 회수 가능한것으로 투자하는것이 기본이다
            불황기 대한민국 땅끝 관광지 주변 투자는 필패 of 필패다
            대한민국 최고의 3대 관광지는 제주도,설악산,경주였다
            이중 제주도를 제외한 설악산과경주 관광지가 몰살한 이유의 첫째가 자가용과도로사정이
            좋아졌기때문이다
            돌아가기 쉬우니 숙식이 필요없어지니 관광객이 남긴것은 돈이 아니라 배설물 뿐.
            제주도는 경쟁력이 어느정도 있어 버티는것이다삭제

            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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