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기업 김주근 대표가 20일 능포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꼭 필요한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55인치 텔레비전 1대(약80만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지난 장승포신협 정기총회에서 김주근 대표가 경품으로 수령한 물품으로,“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더불어 행복한 능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신현숙 능포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주신 김주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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