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장과 실내 놀이시설·사계절 썰매장 있던 곳
지난 25일 밤 9시쯤 거제시 장목면 해안가 한 펜션이 지반 침하와 함께 무너졌다.
해당 펜션은 건물 붕괴 당시 리모델링 공사로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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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26일 오전 현장점검을 실시한 뒤 펜션 주변에 대해 출입을 제한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4년 문을 연 해당 펜션은 수영장과 실내 놀이시설·사계절 썰매장 등을 갖추고 있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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