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대우조선의 상징 골리앗 크레인에서도 사라진 'DSME'

기사승인 2023.05.26  08:36:24

공유
default_news_ad2

- 45년간 이어온 대우조선의 영욕 '역사속으로'

  21일 거제시 아주동 1번지에 소재한 대우조선해양 상징하던 골리앗크레인에서 '대우조선해양(DSME) 이름이 지워졌다. 

"새벽의 함성'과 '횟불'을 '세계제패'를 더 높히던 대우조선해양의 영욕 45년이 역사속으로 사라져 가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에 맞춰 '한화오션'의 출발을 위한 작업이지만 이 모습을 바라보는 노동자들과 거제민들은 아쉬움 속에서도 '한화오션'이 거제의 향토 기업으로 사명을 다해 회사 구성원들의 고용과 임금. 복지 그리고 거제시의 숙원사업들도 해결해서 세계에 우뚝서는 새로운 조선소, 지역의 바람직한 기업이 되길 희망하고 기대하고 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ad4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ad43
ad44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