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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별난경로당으로 소문난 상문동 블루시티 시니어쉼터에서 1월 30일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손순희 동장님과 김두호 시의원을 초청해서 진행한 하례회에서 김민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등교시 교통지도와 더불어 석부작 난 붙이기, 종이접기 등 다양한 운영으로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함은 물론 수시로 손수 낚은 고기를 직접 요리하여 화기애애한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
올해도 회원들의 건강한 취미를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발하게 진행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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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민곤 회장과 이성보 회원 외 다수의 회원께서는 소장품(액자와 수석, 도자기 등)들을 기증하여 환경정비에도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 회관 가꾸기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순순희 동장은 이런 분위기 좋은 경로당을 운영하시는 어르신들게 다과를 제공하고 김두호 시의원과 함께 떡국을 같이 먹고 회원들을 일일이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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