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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룡83회 정기총회 겸 신년회

기사승인 2023.01.31  05: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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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3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친구들의 모임

서일준국회의원도 참석해 화합과 축하 한마당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 고현동 소재 웨딩블랑 2층 비취홀에서 거룡83회(회장 서주종)의 정기종회를 겸한 신년회가 매서운 추위까지 녹이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서주종 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허만종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22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 승인, 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인준 절차를 거쳐 일부 회칙도 수정 보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거룡83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공로가 큰 회원들에게 작지만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과 꽃다발이 전해지는 시상식을 가져 큰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어 2부행사로 만찬과 함께 밴드전문가가 초청돼 음악과 함께 올 한해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비는 여흥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서주종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준 회원들에게 거듭 감사를" 전하고 "국정수행의 바쁜 틈을 내어 함께한 서일준국회의원에게 고마움과 끈끈한 우정을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보다 더 내실있는 회의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넓혀가고, 회원간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계기를 한층 더 넓혀가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회원들의 건승을 빌었다.

 또 서일준 국회의원도 인사말에서 "항상 격려해주고 성원해 주는 친구들의 뜨거운 우정에 깊이 감사드린다. 정치인으로서가 아니라 한사람의 거제시민, 거룡회의 회원으로 기꺼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KTX거제역세권조성,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고속도로거제연장, 가덕신공항과 같은 광역교통망이 거제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중대한 시기를 맞아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비젼도 제시했다. 

그리고 양대 조선소의 인력난과 수주활동을 위한 정책적 지원은 물론이고, 한화조선해양이 제대로 뿌리를 내려 지역경제와 거제사회에 큰 역활을 할 수 있도록 국정에 조선업 부활을 견인하도록 할 것"임을 설명해 큰 박수를 받았다. 
















 

서정윤 기자 gjtline09@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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