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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모 단체 거제시내 인공기게양 관련 보수우파단체들 '국보법 위반 등'으로 고소

기사승인 2022.11.01  17: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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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우리역사바로알기,나라사랑연합회,자유대한호국단,,자유의바람, 청년포럼 '시작', 자유당, 뉴스타운,거제통영고성우파단체연합

 지난 31일 아침 거제시 고현동 모 사거리에 인공기 게양 사건과 관련해 올바른우리역사바로알기 및 거제.통영.고성지역 우피연합 등 보수우파 시민단체들이 인공기를 게양했던 PEACE162(P162)캠페인 단체를 거제경찰서에 국보법, 반공빕, 집시법 위반으로 1일 고소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북한 인공기를 거제시내 한 복판에 게양했기에 국가보안법 위반, 반공법 위반, 집시법위반(자기 명의 건물이 아님/자기 명의 건물이어여야  1인 시위도 가능)으로 고발한다"는 것이다. 

카톡캡쳐사진

네이버 브로그에 올라있는 지난 5월 5일자  이 인공기 게양 단체의 게재내용을 보면 이 단체는 '2022년 대한민국 162개 시군 전체를 돌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국 캠페인'을 펼친다며 PEACE162로 명명된 남.북한 수교 찬성 미.일 의 수교 반대를 촉구하는 목적이라는 것이다.  

 이들이 올린 사진에 게재된 것을 보면 '남북 수교는 찬성, 미.일과의 수교는 반대한다는 피켓을 들고 판문각 아래에서 가족들로 보이는 이들이 서있다.  그러나 이미 미.일과는 우리나라가 수교를 하고 있는 상태지만 북한과 미.일은 수교를 반대한다는 것으로 여겨져 이들이 궁극적으로 바라는 희망사항이 무엇인지를 가늠케하고 있다. 

네이브브로그 캡쳐 사진

한편 당초 보도기사에 이들이 환경단체라고 전해진 것에 대해 인근통영과 거제를 지역으로하는 대표적 환경 단체인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모 시민단체로 보도기사 표기를 변경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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