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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학겸임교수 정명희 보육전문가 국힘 시의원 비례대표 지명

기사승인 2022.05.02  17: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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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 펼쳐와

거제대학겸임교수인 정명희(51) 보육전문가가 국민의 힘 거제시의회 비레대표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교수는 새누리당 거제차세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정당활동을 비롯해 거제여성장애인연대 자문교수와 거제시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을 역임하는 등 많은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포 초.중학교를 거쳐 해성고등학교, 경상대학교에서 대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경남대학교에서 보육학 박사과정을 거쳤다. 

진주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용소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인 황건수 씨와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옥포2동 덕포마을에 거주하고 있다. <아래는 학력 및 주요활동사항과 비례대표 지명에 부친 그의 소견이다> 

                      비례대표 지명에 부쳐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이번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거제시 비례대표로 지명받은 정명희입니다. 거제에서 나고 자랐으며 대학을 마치고 고향 거제에서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을 남편으로 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사회 교육자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했습니다. 

거제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보호관찰소 법사랑위원회 위원장, YWCA성폭력상담소 위원장, 여성장애인 연대 자문과 운영위원,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자문위원,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자문위원, 경상남도 아동보호기관 거제 위원 등 여러 분야에서 작게는 2년, 길게는 16년 동안 작은 힘이나마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좋은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아이들을 좋아해 학부에서 아동학을 전공하였고 대학원에서는 보육학 석사를 졸업한 이후 박사과정은 교육학의 상담심리를 전공해 심리, 정서적으로 힘들어하는 촉법 소년, 소녀들을 돕는데 노력하며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을 위해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자처해왔습니다.

 또한 무상 보육이 실시되기 20년 전부터 저소득층 외국인 노동자의 영유아들에게 무상보육과 교육을 했고, 경제적 어려움과 시련도 있었지만 변화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참으로 보람된 일로 생각합니다. 정당 활동으로도 거제지역 차세대 위원장과 도당 부위원장 등 크고 작은 직책을 맡아 부지런히 뛰어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를 맡아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거제지역사회의 여러 현안들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특히 어린이들과 다문화,여성,장애인을 위해 일하고 고민해 온 시각을 정책과 입법활동으로 시의회에서 구현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는 거제시의 변화를 읽을 줄 아는 역량과 자질을 갖춘 시의원으로서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거제시민을 섬기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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