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함께 공감하는 교육, 학생중심 미래 경남교육
다공교육포럼은 01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40분 경남 김해 남명아트홀에서 창립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에 열린 행사는 다함께 공감하는 경남교육, 학생이 중심 되는 미래 교육을 추구하는 다공교육포럼의 창립 발대식이다.
미래 경남 교육을 多 함께 共感 하자는 취지로 창립된 다공교육포럼의 발대식은 인권이야기와 8대 인성교육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포럼 소개, 축하공연등이 진행되었다.
다공교육포럼의 공동대표로 민족통일 경상남도협의회 회장 윤원섭, 창원대학교 법학과 교수 김명용, 나라기업(주) 대표이사 우희석, 이상승 (전)교장, 경상남도교육청 고문변호사 김주열, (주)정민 대표이사 전경재로 결정되었으며, 공동부대표로 이정혜, 신기민, 진원배, 진춘석, 구자도, 서순련, 이성길로 결정되었다
다공교육포럼 위원회 구성은 유아교육, 청소년교육, 청년학생, 평생학습, 학교혁신, 학교폭력예방, 학원교육, 평생직업교육, 학교안전, 다문화공감, 특수교육, 문화교육위원회의 총 12개의 조직으로 구성되며 각 위원회의 위원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이번 다공교육포럼의 창립 발대식은 [우리는 다함께 공감하는 교육을 만들고 실천한다] 는 비젼을 내세워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주며 자기주도 학습을 근본으로 하는 미래를 보증하는 교육을 지향하고 학생중심 미래교육의 뿌리 내림을 위하여 다공교육포럼 제정을 선포한다.
김명용 다공교육포럼 공동대표 (창원대학교 법학과 교수)는 “학생, 교사와 학부모 및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다 함께 공감하는 미래 경남교육을 통하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시민을 양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창립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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