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층 건축물들 줄줄이 들어선 지역 '소방서 비상 총출동'
18일 오후 7시경40분경 아주동 스타타워 옆 모 아파트모델하우스로 사용하던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 시각 현재 소방당국에서 진화 중이나 인근 건축물들과 바람 등으로 진화가 지연되고 있다. 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후 3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진압을 위해 장비 30대와 인력 58명이 투입됐고,시민 530여명이 긴급대피소동을 빚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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