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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포토]'의회300만원대아파트특위 조사결과보고서 채택에 반발한 시민연대'

기사승인 2021.12.21  22: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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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죄부 주기 위한 특위인가?'-조사권한계 운운은 '시민기대 배반'

  21일 오후 1시경 거제시청 광장에서 아이파크2차개발이익환수시민연대 공동대표 중의 한사람인 김경습 삼성일반노조위원장이 차량 위에서 거제시의회 특위를 맹비난하고 있다.

 거제시의회는 21일 제229회 2차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장에서 '300만원대아파트사업 인허가 및 개발이익환수조사특위'(위원장 노재하)가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조사결과보고서를 찬성:10, 반대:4, 기권:2로 가결되는 결과를 지켜본 후 회의장을 나와 반발하고 있다.

이날 의회에서는 노재하위원장의 결과보고서 의결 전 보고를 듣고 윤부원, 이인태, 이태열, 고정이 의원의 보충질의가 있은 후 전기풍의원의  반대 토론 의사 개진으로 조사결과가 미흡하므로 기간을 연장해 추가조사를 해야 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혀 결국 가부간 표결처리에 들어가 결과보고서가 채택되고 특위 활동은 마무리 되었다. 
 
소속 정당을 구분하지 않는다면 신금자 부의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다선의원들은 기권 또는 반대했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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