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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무공수훈자 전공비, 20년 만에 새 단장 

기사승인 2021.12.02  18: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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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경남지부 거제시지회(지회장 이상일)는 지난 1일 거제시 무공수훈자 전공비가 20년 만에 새 모습을 갖췄다고 밝혔다. 

무공수훈자 전공비는 6·25전쟁,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운 거제지역 출신의 무공수훈자를 기리기 위해 1999년 거제시 충혼탑 부지(장평동 산 16-15번지)에 건립되었으나, 20년의 시간이 지나 보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언급되어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의 국고보조금 2,000만원을 지원받아 전공비 보수 및 추가 이름 각인을 완료했다.

이번 작업은 기단 석판 교체, 겉면 보수, 판석 줄눈 시공, 글씨 도색, 상륜 시공, 무공수훈자 99명 성명 각인 등 대대적인 보수가 이루어졌다.

이상일 무공수훈자회 거제시지회장은“무공수훈 전우들의 상징인 전공비가 새롭게 빛을 보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거제시 무공수훈자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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