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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16]'근절되지 않는 계룡산 교차로 토사유출'

기사승인 2021.11.30  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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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으로 도로공사,막힌 하수구에 또 예산-지난해도 같은 현상, '대책은?'

비만오면 흙탕물 세례, '공무원들은 같은 답만 되풀이'
"일기예보에도, 11월 겨울이라 많은 비 올 줄 몰랐다?" 대답엔 말문 막혀
지난 해에도 같은 현상 지속됐는데 거제시, '왜 이러나?'

거제시가 고현동과 장평동을 연결하는 산복도로인 거제공업고등학교 뒷편 계룡산 교차로 인근 토사유출 복구공사를 시행하면서, 많은 량의 비가 내릴 때는 토사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대처를 사전에 하지 않아 아랫쪽에 있는 장평동 주민들 민원이 빗발치게 했다.

30일 오전에 내린 많은 양의 비에 공사현장에서 흘러내린 황톳물은 도로를 붉게 물들였다. 제보자인 인근 주민들에 의하면 지난해 우수기에도 이런 현상이 계속되었지만 거제시의 안일한 대처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황톳물은 계룡산을 가로질러가는 국도 14호선 우회 대체도로와 연결되는 교차로로써 연결공사 이후에 도로 노변이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이에 대한 복구대책으로 거제시가 시공 중인 공사장은 물론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공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 지점이다.

거제시 관계부서인 도로과 관계자는 "겨울이라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릴 줄 몰랐다"는 대답이고 보면  일기예보가 있었음에도 사전 대비를 하지 않는 거제시 공무원들에게 시민의 안전을 기대해도 되는 것인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가 없는 현장이다.


경사가 심한 이 길을 통해 유출된 토사는 아랫쪽 하수구 맨홀로 흘러들어 하수구 막힘현상의 주범이 될 것이어서 또다른 예산으로 하수구 정비 공사가 이뤄져야만 하는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는 현상을 고발한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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