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창원방송, 17일 취재기자/김용운시의원/변호사/회계사 토론 참여
KBS창원방송본부가 지난 17일 오후 7시 토론경남 135회 방송으로 거제아이파크2차 아
파트 개발이익환수 문제와 관련해 ‘서민을 위한 새로운 개발이익 환수 모델인가’-‘민간업자에 대한 개발 특혜인가’라는 제하에 대담토론 방영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발 초기부터 논란이 됐던 거제시 ‘반값아파트’가 최근,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며 거제시 ‘반값아파트’ 논란의 쟁점 창원KBS 심층기획팀에서 연속보도 한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하는 시간 마련했다.
사회: 조유묵 (마창진참여연대)
패널 : 김용운/ 거제시의회 의원
이대완 / 창원KBS 보도국 기자
김태형 / 변호사
박순표 / 대원세무법인 이사
KBS방송링크주소(복사해서 주소창에서 붙혀넣기로 시청가능합니다)
https://program.kbs.co.kr/1tv/local/discussionkn/pc/board.html?smenu=9725de&bbs_loc=T2018-0223-04-114316,read,,139,1070374
KBS는 이 방송에서 거제시 아이파크 2차 개발이익환수와 관련해 최근 말썽을 빗고 있는 거제시핫이슈로 현상, 진단, 처방을 하면서 전문가들은 변광용시장의 의지에 따라 환수 여부가 좌우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거제시가 시장의 직접브리핑으로 전한 견해에 대해 '공문서가 아니다' 인식 등을 지적하며 시민을 위한 개발모델보다는 민간업자에 대한 특혜소지가 많은 점을 부각하며 추가 보도를 예고하기도 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