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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 외사계, 외국인명예경찰대 신규대원 간담회』

기사승인 2021.06.20  20: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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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서장 하임수) 외사계에서는 ‘21. 6. 18.(금) 11:30~13:00, 거제시 아주동 소재의 ’청년다방‘ 가게에서 외국인명예경찰대 신규대원 8명(베트남 5명, 라오스 1명, 태국 1명, 캄보디아 1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기존 대원의 본국 출국으로 인하여 외국인명예경찰대를 재정비를 하고, 통역지원범위 확대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국적 대원을 추가 증원 하였다. 

외국인명예경찰대는 중국 국적의 기존대원 10명과 신규대원 8명,총 18명의 인원으로 구성되며, 옥포동과 장평동 일대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예방 순찰을 하고, 여름피서지 및 주요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절도·폭력·공갈 및 주요 외국인범죄의 예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외국인여성대상의 성폭력·몰래카메라의 예방 활동 홍보활동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성범죄 등 주요 발생범죄에 대해 맞춤형 예방시 다국어 통역 등 적극적 활동을 할 계획이다. 

거제타임라인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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