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 안녕! 초록 자전거길-함께 만드는 초록 자전거길(청소년) 성료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1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자전거 이용문화 확대사업 진행을 통해 생태교통도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거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안녕! 초록 자전거길-함께 만드는 초록 자전거길(청소년)> 운영하였다.

함께 만드는 초록 자전거길(청소년)에서는 총 4회기 사업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에 한걸음 다가서고, 청소년의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자전거 활성화 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일상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전거부품 업싸이클링 작품(팔찌, 연필꽂이, 풍경, 시계) 만들기를 실시하여, 모든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16명에게 교육 수료증을 전달하였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청소년들과 함께 거제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전거 타기를 실천하여 탄소가 제로 되는 날까지 노력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