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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인들 영혼 깃든 작품 '음률로 승화된다'

기사승인 2021.05.24  21: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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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문예회관 소극장서 거제를 예찬한 '사랑과 그리움 & 거제의 노래’ 창작음악회

김정희 거제문협지부장

5월 하늘을 수놓을 시와 음악의 만남 
거제문협(회장 김정희)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거제를 예찬한 시인들의 영혼이 깃든 작품에 곡을 붙인 ‘사랑과 그리움 & 거제의 노래’ 창작음악회를 갖는다.

거제를 노래한 시인들의 작품으로는 양재성 시인의 '청마를 기리며'를 김준범작곡 소프라노 김성경이 노래하는 것을 비롯해 김용호 시인 작품 '동백'(정경숙작곡/테너 정진규) 김운항 시인 작품 '바람의 언덕에 서서'(허결재작곡/메조소프라노 김민지), 윤일광 시인 작품 '살고 싶은 집' (김준범작곡/소프라노김나영과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 이금숙 시인 작품 '아이야 배띄어라'(오지현 작곡/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 김무영 시인 작품 '구조라'(오지현 작곡/거제시소년소녀 합창단)를 노래하는 외에 오지현씨 작곡 '슈가슈가 봄봄'이 이어지게된다.

문인들의 영혼이 깃들어 거제를 예찬한 시어들이 창량한 음률로 승화되어 음악가들과 소년소녀합창단의 격조높은 합창으로 초여름으로 향하는 거제하늘을 수놓을 것이다.

또 거제문협은 6월중에 거제문협 소속 문인들의 작품이 수록된 포켓시집을 발간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가을에는 암송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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