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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소리 가득한 어린이날,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선물'

기사승인 2021.05.05  20: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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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만나는 국립공원’ 체험키트 4종(팔색조캐릭터 타투 마스크·플레이콘, 유리부표조각 목걸이·드림캐쳐) 배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 이하 ‘사무소’)는 코로나19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5월에 개최되던 국립공원 봄 여행주간 행사를 체험 키트 나눔 형태로 전환키로 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집에서 만나는 국립공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놀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국립공원에서 쌓은 즐거운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팔색조 캐릭터와 유리 부표 조각 테마로 구성됐다.

체험 키트는 달아·한산탐방지원센터, 학동자동차야영장에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700명 한정 선착순 배부된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깃대종인 팔색조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 키트로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재성 탐방시설과장은 “ ‘집에서 만나는 국립공원’ 체험 키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커다란 웃음소리를 가져다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행사 당일 안전한 진행을 위해 탐방지원센터, 야영장 등 탐방객 접점 지역에는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참여자의 방역지침 준수도 적극 안내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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