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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 오광대 청도 초청공연

기사승인 2021.05.03  17: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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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집회금지가 되어, 문화예술행사가 중단 상태다. 경북청도는 산자수려한 고장으로 옛날부터 농경문화가 발달 하여 청도 가산 농악이 경북무형문화재 제4호로 일직부터 전통문화로  이어오고 있다.

5월 1일 가산농악 전수관에서 농악공연을 하면서 거제 영등오광대를 초청하여 축하공연을 하게 되었다.

 이날 공연에는 영등오광대 박기수 지도교수와 우미순 회장 외 30여명이 참석하여 거제의 전통예술인 영등오광대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영등오광대는 임진란 때 장목진이 함락된 후 통영과 가까운 둔덕 영등으로 진을 옮긴 후 왜적을 교란하기 위해 풍물을 시작 한 것이 유래가 되어 2002년부터 자료조사를 하여 2007년부터 영등오광대가 구성되었다.

그동안 300여회의 외부 초청공연과 지역에서 문화예술 축제공연을 해 왔다. 기능과 역사적인 자료에 의하면 경남 문화재가 될 역사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자료제공: 이승철 향토사연구가>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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