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거제시, 하둔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공모 총력

기사승인 2021.05.03  15:21:48

공유
default_news_ad2

- 변광용 거제시장, 30일 현장평가에서 직접 사업설명 나서

경남 거제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의 마중물을 위해 행정안전부 ‘2022년 하둔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공모 선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은 기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각 부처별 단위사업 위주의 단편적인 투자방식을 “지역단위 생활권 중심”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통합적이며 체계적인 공사시행은 물론 공기단축으로 예산 절감과 재해예방사업 투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정안전부의 역점시책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방식으로 약 300~500억원/개소 규모로 선정하며, 2022년도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공모 일정은 서류심사 및 PPT 발표, 현장심사를 거쳐 2022년 5월중에 최종 선정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의 중요성을 감안, 지난 30일 열린 3차 현장 심사 시 직접 세부발표에 나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단체장의 의지 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이는 공모 참가 지자체 가운데 유일한 기관장 참여로, 노력도와 추진의지 평가부문에서 좋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변 시장은 “매년 태풍과 집중호우 시 도로, 주택 등 상습침수에 따른 피해로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둔덕면 하둔마을 일원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모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ad4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ad43
ad44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