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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차남 김현철 “野, 단일화 샅바싸움 멈춰야”

기사승인 2021.01.25  08: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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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보선 승리 위한 ‘원샷 경선’ 후보 단일화 주장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오는 서울시장·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야권이 '원 샷 경선'을 해야한다고 23일 주장했다고 24일 '시사오늘'이 보도했다.

재보궐선거와 관련, 야권이 후보간 경쟁을 멈추고 빠르게 단일화 논의를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김 교수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야당이 이 정권에 신물이 날대로 난 상한 국민들 가슴을 어루만져주기는커녕 또 다시 적전분열로 선거를 망친다면 앞으로 정권교체는 상당기간 요원하게될 것이 분명하다"라면서 "그런데 (야권은)이런 중차대한 시점에 한가롭게 단일화를 놓고 샅바싸움이나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 교수는 "내년엔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서울·부산의 시장보궐선거는 반드시 야권이 승리해야만 한다"라며 "더 이상 우물안 개구리처럼 티격태격
하지말고 결단을 내려 당장 합쳐서 경선도 원샷으로 치르면서 전열을 가다듬어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김 교수는 같은 글에서 "바이든은 임기 시작하자마자 행정명령으로 트럼프시절 잘못된 정책과 제도를 전면적으로 또한 전격적으로 바꾸기 시작했다"라면서 "내년 대선에서 지난 70년간 잘 버텨온 멀쩡한 대한민국을 하루아침에 중병이 들게한 문재인패거리들을 반드시 몰아내고 그들이 망쳐놓은 모든 정책과 제도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놓아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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