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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준 의원, 내년도 거제시 국비 2,925억원 확보

기사승인 2020.12.03  2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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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거제 국비 확보 중 최고액

서 의원 “침체된 거제경제 회복, 새로운 거제 만들기 예산 확보 위해 최선” -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기재위, 예결위)은 국회에서 2021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거제시의 주요사업과 관련하여 총 2,925억원 규모(의원실 추산)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작년 국고보조금 규모가 약 2369억원 규모임을 감안할 때 특별교부세를 제외하고 약 555억원이 증가한 액수이며, 사실상 역대 거제시 국비 예산안 확보액 중 최고액에 해당한다.

김천~거제까지 KTX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 406억이 확정되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 중순쯤 기본설계 착수가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송정IC~문동 구간 국지도58호선 건설을 위해서는 예산안 10억원이 반영됐다. 도로병목지점 개선사업인 국도14호선 사등~장평 구간 확장의 경우 서 의원이 예결위 질의를 통해 2억원을 증액시켜 총 4억원이 반영됐다.

거가대교 개통과 대명·한화리조트 개장 등 거제시 유입 교통량 증가로 교통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사등~장평 구간 도로 6차선 확장이 시급한 가운데 이번 예산안 증액으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장승포항 개발사업의 경우 친수공간 조성과 신규사업인 외항방파제 건설과 관련하여 총 4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장승포·옥포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의 경우 기존 정부안이 8억9천만원이었으나 서 의원이 국회 예결위 질의를 통해 12억을 증액시켜 총 20억9천만원을 확보했다.

거제면 서정리에 추진 중인 친환경패류양식연구센터를 위한 예산안 10억원도 확보해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한 건립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건물 4개동과 주차장이 포함되는 이 사업을 통해 경남도내 패류양식을 위한 방법과 기술개발을 거제시가 선도할 예정이다.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안도 확보됐다.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의 경우 장승포, 거제중앙, 해금강마을, 구천·연담마을, 하청면, 산달마을, 영월마을, 부춘마을, 지심도, 신촌마을, 창촌마을, 신계마을, 평지마을, 대계마을, 장곶마을, 금곡마을 내 증설 및 설치 사업예산도 안정적으로 확보됐다.

내년도 거제시 국비 예산안의 성공적인 확보에는 서 의원이 그간 청와대 등에서 쌓아온 두터운 중앙인맥과 서울시와 경남도, 거제시 근무를 통해 얻은 지방행정 노하우가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가 크다.

서일준 의원은 이번 국비 확정과 관련해, “국회에 온 직후부터 예결위 심사과정까지 거제시 현안이 반영되도록 정부 관계자를 지속 설득한 결과물로서 크게 보람을 느낀다”며 “확보된 국비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또 거제와 시민들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에도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코로나19에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 문제까지 겹쳐 거제경제가 어렵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뜻을 받들며 새로운 거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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